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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17, 2012

Nice to meet you!

"This wristband is waterproof! You can take a shower with this on!" The lady who handed me this wristband said like that.
Actually this is good for 4 days so it should be waterproof :)
Last Thursday, I left home with comfy shoes and my bojagi bag( with full bojagi works in in).
When I ariived in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 I saw sea of people heading to the convention center building from the parking lot!
Feeling my excitement is betting bigger, I soon became a part of that wave.
'이 밴드는 방수입니다! 끼고 샤워를 해도 괜찮아요!'매표소에서 일하는 아줌마의 말씀입니다.
사실 길게는 4일까지 쓸 수 있으니 방수여야 하지요 :)
지난 목요일, 편안한 신발을 꺼내어 신고 조각보 가방 가득 보자기를 넣고 집을 나섰지요.
산타 클라라 컨벤션 센타에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에서 건물로 향하는 사람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저 또한 그 물결에 실려 움직였지요.

When I entered the building, I was amazed by rows and rows of the exhibit quilts.
Whether I like their style or not, I admired creativity, time and effort!
Thy all deserve big, colorful ribbons :)
건물에 들어서서 보니 전시장이 정말 끝없는 퀼트의 물결을 이루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도 또 다른사람들의 찬사를 받는 작품도 모두 훌륭하고, 창의적이고, 시간과 노력이 배어있는게 다들 블루리본을 받을만합니다!

This quilt used high tech. I got to download the app in order to decode the artist's message.
It said "Home Sweet Home!"
하이테크 기술을 응용한 작품도 보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찍어보니 "홈 스윗 홈"이라네요.
전화기 꺼내서 보는 사람이 많았어요.ㅎㅎ

 Time to shop! It was cool to see all sorts of fabrics, notions, quilt patterns, sewing machines, sergers and even sewing room furniture! I got some Japanese anime printed fabric for my daughter.
I wonder what she will make with this fabric!
And I got small things for myself and spent a lot of time just drooling ha ha.
I need a serger but this time again, just looking.....
Nice ones can do air threading! Very fancy!
쇼핑시간! 정말 다양한 옷감들, 부자재, 퀼트 패턴, 재봉틀, 오버록기계에 바느질 작업실용 가구까지! 일본 만화의 한페이지 같은 옷감을 세마 샀어요. 만화와 일본어와 바느질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줄려구요. 이걸로 뭘 또 만들어 낼지 궁금하네요.
그다음엔 오색실, 로터리커터 칼날, 동양풍의 퀼트행어 같은 자잘한 것들을 사니 이제 제맘도 푸근하네요. 그리고는 사고 싶은 오버록기계앞에서 침만 꼴닥 삼키다 돌아섰지요.....
공기압력으로 실도 "슝~"하니 저절로 끼워지네요!

Oh, this part was interesting, too.
Art to wear, I guess?
This one is made out of sugar bags.
아트 투 웨어 앞을 그냥 지날 수가 없지요.
꼼꼼히 살펴보고 스스로 평도 내리고.
설탕봉지만을 써서 만든 작품도 있네요.

And this one is the first prize. Very elegant and lots lots of details.
I thought of my daughter when I saw these and hope she can try sometime.
일등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우아하고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 작품인데 알고 보니 유명한 사람의 작품이네요. 라미 김이란 이름을 보니 한국사람인 모양입니다. 뿌듯~
보면서 내내 제 딸아이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재주많은 아이니까 이것도 한번 해보면 아주 잘 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지요. 

At vendor's booth, I finally found my new friend, Carlene!
She found my website and contacted me while I was on vacation.
When I returned her call, we figured out we are just an island away!
She lives in Hawaii and I was in Maui  :)
She is a quilter and dyes fabric.
Four friends' 'Hand Dyed' fabric booth is participating this PIQF for 10 years.
Each artist has distinctive style but all were beautiful.
I wish I had more time to spend in their booth......
Carlene and I had spent some time to practice Ssamsol in moshi.
One of many reasons that I like to teach bojagi is I can see their eager face while they try something new! And Carlene, you made me smile when you were working :)
I love that moment! It's a joy of sharing something very precious.
드디어 오늘 여기온 목적! 제 친구 Carlene을 찾았네요!
제 웹사이트를 보고 연락을 해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마침 제가 휴가중인때에 바로 옆섬에 살고 있더라구요!
큰섬 하와이에서 퀼트와 염색을 하는  이 친구를 전 마우이에서 연락을 했지요 :)
네명의 마음맞는 친구들이 십년째 매년 이 퀼트쇼에서 부스를 열어 염색한 천을 팔고 있어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염색이지만 색상이 아름다웠어요.
Carlene이 배우고 싶어하던 쌈솔로 모시를 이어붙이는 걸 가르쳐주었답니다.
새로운 걸 배울때 사람들의 흥분과 호기심이 섞인 표정을 보는 게 조각보를 가르치며 제가 얻는 기쁨중 하나예요! Carlen이 열심히 바느질하는 모습-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이지요:)

These are Carlene's partners. Judy dyes fabrics with geometrical patterns and other friends' fabrics are as cool as Carlene and Judy's work!
여기 친구들이 있네요. 중간에 있는 Judy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나오게 염색을 하고 다른 친구들은 또 다른 기법으로 하지만 모두 근사합니다!

This is the fabric Carlene gave to me and I am changing my mind everyday what to make with this beautiful cotton!
자랑! Carlene이 준 면 천입니다. 이걸로 뭘 만들까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바뀌고 있어요. 무언가 만들면 꼭 보여드릴게요!

It was very nice to meet you, Carlene!
만나서 정말 기뻤어요, 나의 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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